[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원종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눈빛 연기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원종은 “고기를 생으로 먹기 시작한 하나의 이유는 눈빛”이라면서 “20년 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한 남자를 봤다. 그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야생의 호랑이 눈빛이었다. 눈빛에 기가 죽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원종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스승 박신양에게 독설을 들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매직아이’ 캡처
이종원은 과거 SBS ‘매직아이’에 출연, “10년 넘게 고기회에 꽂혀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당시 이원종은 “고기를 생으로 먹기 시작한 하나의 이유는 눈빛”이라면서 “20년 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한 남자를 봤다. 그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야생의 호랑이 눈빛이었다. 눈빛에 기가 죽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원종은 이어 “용기를 내 비결을 물었더니 날 것, 생고기만 먹었다더라”라며 “그날 이후 호랑이 눈빛을 얻기 위해 생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원종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스승 박신양에게 독설을 들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매직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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