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인턴기자]
배우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동성애 연기 파트너로 최민식을 꼽은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스타특강’에서는 박신양이 ‘연기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당시 박신양은 동성애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의 사랑을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그 어떤 사랑이든지 모두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상대 배우로는 누구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만일 내가 동성애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상대배우는 최민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스승으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스타특강’에서는 박신양이 ‘연기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당시 박신양은 동성애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의 사랑을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그 어떤 사랑이든지 모두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상대 배우로는 누구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만일 내가 동성애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상대배우는 최민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스승으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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