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지카 바이러스 국내 유입 가능성에 비상이 걸렸다.
3일까지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7건, 이 중 검사를 마친 4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자가 발생한 브라질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인원은 연 214만 명에 달해,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섣불리 안도하기에는 이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긴급 감염병 전문가회의를 소집하고 방역조치 강화 및 구체적인 행동수칙 공개에 나섰다.
또한 정부는 3일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과 대책 등을 논의하는 정부의 긴급 차관회의를 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방송화면
3일까지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7건, 이 중 검사를 마친 4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자가 발생한 브라질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인원은 연 214만 명에 달해,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섣불리 안도하기에는 이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긴급 감염병 전문가회의를 소집하고 방역조치 강화 및 구체적인 행동수칙 공개에 나섰다.
또한 정부는 3일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과 대책 등을 논의하는 정부의 긴급 차관회의를 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