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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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작가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가제본 넘기기 전 진짜 마지막 체크 수정! 촬영과 새해가 겹쳐 생각보다 두 달이나 미뤄졌어요.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어요! 설 지나면 바로 두둥”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두꺼운 원고를 앞에 쌓아두고 수정 작업에 한창이다. 펜을 들고 원고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그의 꼼꼼함이 느껴진다.
소유진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식 관련 서적 출간을 예고한 바 있다.

소유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아이가 다섯’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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