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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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인디고가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환-케이윌, 뮤지-나윤권이 출연해 역주행 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인디고의 두 멤버 곽승남, 김대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인디고의 대표곡 ‘여름아 부탁해’를 열창했다.
이에 곽승남은 “아들같다고 하셨는데, 저희도 40대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곽승남은 “김대진이 올해 마흔이 됐고, 저는 마흔 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승남은 “그래서 제 별명이 G.D다. 지독한 동안의 줄임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Cap 2016-01-26 23-24-43-226-vert](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1/2016012623290775848-540x875.jpg)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인디고의 두 멤버 곽승남, 김대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인디고의 대표곡 ‘여름아 부탁해’를 열창했다.
40대 관객석에서는 ‘슈가맨’으로 등장한 인디고를 보며 “누군지 잘 모르겠고, 아들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곽승남은 “아들같다고 하셨는데, 저희도 40대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곽승남은 “김대진이 올해 마흔이 됐고, 저는 마흔 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승남은 “그래서 제 별명이 G.D다. 지독한 동안의 줄임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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