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무림학교’가 조기종영을 둘러싼 내홍을 겪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가 조기종영 결정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20부작으로 종영 예정이었던 ‘무림학교’는 16부작으로 종영하는 것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항간에서는 KBS와 제작사인 JS픽처스가 제작비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중.
이에 대해 ‘무림학교’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조기종영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횟수 조정을 논의 중인 단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KBS와 제작사의 갈등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촬영 중단과 기자간담회 취소는 한파 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무림학교’는 3%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가 조기종영 결정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20부작으로 종영 예정이었던 ‘무림학교’는 16부작으로 종영하는 것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항간에서는 KBS와 제작사인 JS픽처스가 제작비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중.
이에 대해 ‘무림학교’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조기종영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횟수 조정을 논의 중인 단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KBS와 제작사의 갈등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촬영 중단과 기자간담회 취소는 한파 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무림학교’는 3%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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