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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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주말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5일에는 영하 17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동안 충청 내륙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오겠고, 밤에는 경기 남부와 충북에도 눈이 오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YTN 뉴스人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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