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태민, 신비, 은하, 엄지.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승기, 태민, 그룹 비비지 등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날을 맞아 을사년 다짐을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설 명절 당일인 29일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BPM Friends가 보내는 2025 을사년 다짐을 담은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수근은 "항상 건강하고 늘 즐거운 웃음 많이 주기"라는 다짐을 밝혔다. 이승기는 "일주일에 3시간 러닝하기"와 "콘서트 하기"를 목표했다. 태민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기"라고 밝혔다. 하성운은 "노래 많이 만들어서 하늘(하성운 팬클럽)에게 들려주기"라고 알렸다.
비비지와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도 "건강 챙기기",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기" 등의 목표를 전했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