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너목보2’의 ‘알렉산더 노래왕’은 음치였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이재훈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재훈이 음치라고 선택한 ‘알렉산더 노래왕’의 무대가 시작됐다. 그는 “무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료 모델들과 함께 무대를 런웨이 삼아 워킹하기 시작했다. 마치 컬렉션의 한 장면인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박혜경의 ‘고백’을 상큼하게 부를 거라는 MC단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더 노래왕’은 음치였다.
노래가 끝난 후 MC 이특은 “누구시냐”고 물었다. ‘알렉산더 노래왕’은 “2014 F/W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박민영”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2′ 방송캡처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이재훈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이재훈이 음치라고 선택한 ‘알렉산더 노래왕’의 무대가 시작됐다. 그는 “무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료 모델들과 함께 무대를 런웨이 삼아 워킹하기 시작했다. 마치 컬렉션의 한 장면인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박혜경의 ‘고백’을 상큼하게 부를 거라는 MC단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알렉산더 노래왕’은 음치였다.
노래가 끝난 후 MC 이특은 “누구시냐”고 물었다. ‘알렉산더 노래왕’은 “2014 F/W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박민영”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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