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1-20 23-36-36-332-vert
Cap 2016-01-20 23-36-36-332-vert
강호동이 사둥이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미션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 사둥이를 돌보는 ‘일일아빠’ 강호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의뢰인의 부탁으로 ‘추억 만들기’ 미션을 수행했다.

사둥이에게 한복을 입히고 폴라로이드를 꺼내들었다. 강호동은 사둥이들의 예쁜 폴라로이드 사진을 건지기 위해 계속해서 촬영을 시도했지만 몸에 쥐가 나고 말았다.

결국 호동은 서인국에게 SOS를 보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