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업텐션 선율이 ‘복면가왕’ 인증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선율은 고운 한복을 입고 경국지색 어우동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 눈웃음을 짓고 있는 복면과 높은 눈웃음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와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선율은 소울충만 체키라웃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진우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다시 태어나도’를 불렀다. 선율의 미성에 네티즌들은 남녀 성별 논란이 뜨겁게 일어난 바 있다.
업텐션은 장난기 가득한 10인의 악동꾸러기의 모습으로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라보(BRAVO!)’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선율은 지난 17일 MBC ‘복면가왕’에서 ‘경국지색 어우동’으로 등장해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방송 후 SNS를 통해 “‘복면가왕’ 경국지색어우동 누군지 궁금하셨죠? 저 선율입니다. 저에게 과분한 칭찬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밝혀지니 속 시원하네요 앞으로도 업텐션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복면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개제했다.사진 속 선율은 고운 한복을 입고 경국지색 어우동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 눈웃음을 짓고 있는 복면과 높은 눈웃음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와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선율은 ‘파리 잡는 파리넬리’와 대결을 펼친 후 가면을 벗게 됐다. 선율은 솔로곡 소찬휘의 ‘티어스(Tears)’로 소름 돋는 고음을 보여 관객과 패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 복면이 벗겨지자 관객석과 패널석은 다시 한 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정적이 흘렀다. 걸그룹의 리드보컬이라고 예상했던 패널들은 “믿기지 않는다. 남자의 모습으로 부르는 것을 한번 다시 보여달라” 하자 선율을 무반주에 하이라이트 부분을 시원하게 불러 다시 한 번 고음을 자랑했다.
앞서 선율은 소울충만 체키라웃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진우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다시 태어나도’를 불렀다. 선율의 미성에 네티즌들은 남녀 성별 논란이 뜨겁게 일어난 바 있다.
업텐션은 장난기 가득한 10인의 악동꾸러기의 모습으로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라보(BRAVO!)’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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