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서예지가 선행의 거짓말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심봉산(이문식)이 방덕어멈(홍지민)과 다투고 혼자 길을 가다 넘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봉산은 방덕어멈과 다투고 홀로 병원을 찾아가다 넘어지고 만다. 결국 심봉산은 경찰서에 가게된다. 심순덕(서예지)은 연락을 받고 놀라 한 걸음에 경찰서로 달려갔다.
심순덕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묻자 심봉산은 “휴대폰을 잃어버려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건 안 잃어버렸다. 순덕이 주려고 산 화장품”이라며 빈 화장품 박스를 건넸다. 화장품 내용물은 넘어질 때 이미 떨어뜨린 것.
순덕은 없는 화장품을 발라보이며 “고마워 아빠”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1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심봉산(이문식)이 방덕어멈(홍지민)과 다투고 혼자 길을 가다 넘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봉산은 방덕어멈과 다투고 홀로 병원을 찾아가다 넘어지고 만다. 결국 심봉산은 경찰서에 가게된다. 심순덕(서예지)은 연락을 받고 놀라 한 걸음에 경찰서로 달려갔다.
심순덕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묻자 심봉산은 “휴대폰을 잃어버려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건 안 잃어버렸다. 순덕이 주려고 산 화장품”이라며 빈 화장품 박스를 건넸다. 화장품 내용물은 넘어질 때 이미 떨어뜨린 것.
순덕은 없는 화장품을 발라보이며 “고마워 아빠”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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