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대한민국 테니스선수 정현이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맞붙는 가운데, 조코비치의 실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현은 18일(한국시간) 개막한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대진 추첨 결과 랭킹 1위 조코비치와 단식 1회전에서 맞붙게 됐다.
정현과 대결을 치르는 조코비치는 현존 최고의 테니스 실력자로, 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 오픈과 윔블던, US오픈을 석권했고 ATP 투어에서도 8차례 우승하며 총 11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조코비치는 또 지난해 연말 열린 왕중왕전 격의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역시 조코비치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호주 오픈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정현과 조코비치의 경기 생중계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3FOX Sports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에서 시청 가능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YTN 뉴스 캡처
정현은 18일(한국시간) 개막한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대진 추첨 결과 랭킹 1위 조코비치와 단식 1회전에서 맞붙게 됐다.
정현과 대결을 치르는 조코비치는 현존 최고의 테니스 실력자로, 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 오픈과 윔블던, US오픈을 석권했고 ATP 투어에서도 8차례 우승하며 총 11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조코비치는 또 지난해 연말 열린 왕중왕전 격의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역시 조코비치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호주 오픈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정현과 조코비치의 경기 생중계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3FOX Sports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에서 시청 가능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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