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작년 청년 실업률이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통계청은 ‘2015년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층 실업률이 9.2%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가장 높은 수치다. 작년 전체 실업률은 3.6%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연간 취업자 수는 2천 593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33만 7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32만 3천 명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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