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검술
검술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의 화려한 검술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드디어 척사광의 정체가 드러났다.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의문의 무림고수 척준경의 마지막 계승자 척사광은 바로 윤랑(한예리)이었다.

이날 윤랑은 어딘가에서 날아든 독침을 맞아 목숨이 위태로워 진 왕요(이도엽)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해독제가 든 사발을 지켜냈다.

한예리는 무술의 신이라고 불리는 척사광다운 화려한 액션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발에 든 물을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칼로 받아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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