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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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술감독 정두홍과 액션배우 김효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김보라와 정두홍, 김효선이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보라는 청순하고 여린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보라는 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열애설 상대 김명훈은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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