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49 시청률 단연 1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 '이혼 숙려 캠프'가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모습. 이에 진태현은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양딸의 법적 입양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닙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했고, 지난 2021년 결국 임신에 성공해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