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 다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5년 전 가수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나는 지난 2011년 선데이와 함께 유닛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다나와 선데이는 “아담의 갈비뼈를 뺐다고? 진짜 빼야 될 사람 난데”와 같은 엉뚱하고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 좀 봐줘’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파리넬리’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눈꽃여왕’의 정체가 다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나는 5년 동안 앨범을 안 내고 있다면서 그간의 마음 고생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SM이 문제가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나와의 대결에서 5표 차이로 승리한 ‘파리넬리’의 유력 후보로는 가수 KCM이 지목되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다나는 지난 2011년 선데이와 함께 유닛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다나와 선데이는 “아담의 갈비뼈를 뺐다고? 진짜 빼야 될 사람 난데”와 같은 엉뚱하고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 좀 봐줘’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파리넬리’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눈꽃여왕’의 정체가 다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나는 5년 동안 앨범을 안 내고 있다면서 그간의 마음 고생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SM이 문제가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나와의 대결에서 5표 차이로 승리한 ‘파리넬리’의 유력 후보로는 가수 KCM이 지목되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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