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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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이 영화 ‘원라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왕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원라인#화이팅 열심히 달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왕지원이 연기할 ‘해선’ 이란 인물은 대출 사기극을 이끄는 민재(임시완)와 파트너가 되어 대출 사기를 돕는 등 빼어난 외모와 유창한 언변, 거기에 빠른 두뇌 회전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완벽녀’ 이다.

왕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로 왕지원을 비롯 임시완, 박유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왕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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