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민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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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가 연초를 맞이해 작년을 돌아봤다.

민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6년 잘 시작하고 있나요? 우리 지금 마음먹은 이대로 2016년 행복하고 뿌듯하게 보내 봅시다!”라며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민하는 “작년에는 3개의 앨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 첫 1위 후보도 해보고 나뮤캐스트도 찍고 빨간 머리로 변신도 해보고 5주년도 있었고 팬클럽 창단식도 해보고! 유난히 눈물도 많이 보인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데 걱정하지 마요. 좋아서 우는 거니까! 좋아서 그래요 행복하고 그래서! 2015년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함께 한다는 게 기쁠 때 함께 웃고 속상할 때 함께 울고 위로하고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민하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오는 2월 19일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나인뮤지스 민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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