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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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루(ROO)가 수지와 배우 윤박이 호흡을 맞춘 광고 CM송을 불러 화제다.

루(ROO)는 미스에이 수지와 배우 윤박이 호흡을 맞춘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로운 TV광고 모닝키스편 CM송을 불러 광고에 신선함을 더했다.

‘신선한 아침, 깔끔한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닿을 듯 말듯 우리 조심스레 둘이 진지하게 오늘은 날 대해줘’라는 사랑스러운 가사와 어우러진 상큼한 멜로디를 완벽하게 소화한 루는 수지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닝 키스 애교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소울스타, 이정봉, 그레이스신과 함께한 ‘청년들의 따뜻한 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이후, 현재는 2016년 상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OST 작업에 한창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클래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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