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자, 내가 사진 많이 올려줄게. 쪽”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공간에 서서 작은 슬레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해당 사진을 게재한 뒤 다음 사진을 기다리는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자 곧이어 “종종 자주 올릴 거란 이야기였다규. 지금은 기다리지 말고 자라규. 나도 졸리다규”라며 애교 넘치는 말투로 “따뜻한 생각하면서 따뜻해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따뜻한 날을 꿈꾸면서 자야 해. 알겠지? 안녕”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여전히 뽀얀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