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대본 연습중 눈물을 흘린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화요일 코너 ‘화요 스페셜’에는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왕가네 식구들’을 언급하며 “촬영을 연습하던 중 대본을 눈물로 적신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이어 “우는 장면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오만석은 또 “호흡이 긴 주말드라마를 촬영하며 배우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됐다”라며 “극중 장인어른으로 출연한 장용 선배에게 실제로 ‘아버님’이라고 불렀다”라고 출연진 사이의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현재 황정민과 뮤지컬 ‘오케피’에서 지휘자 컨덕터 역을 맡아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화요일 코너 ‘화요 스페셜’에는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왕가네 식구들’을 언급하며 “촬영을 연습하던 중 대본을 눈물로 적신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이어 “우는 장면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오만석은 또 “호흡이 긴 주말드라마를 촬영하며 배우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됐다”라며 “극중 장인어른으로 출연한 장용 선배에게 실제로 ‘아버님’이라고 불렀다”라고 출연진 사이의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현재 황정민과 뮤지컬 ‘오케피’에서 지휘자 컨덕터 역을 맡아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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