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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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는 화제의 주인공들이 하나씩 등장하며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홍설(김고은)은 유정(박해진) 덕분에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도서관에서 유정과 마주치게 된다.

유정은 홍설에게 “다시 보게 되서 좋다”라고 말해 홍설을 당황시켰다. 이어 “나랑 같이 점심 먹을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당황한 홍설은 “아뇨, 저 원래 점심 잘 안먹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유정으로부터 도망쳤다.

유정은 홍설이 보던 컴퓨터 화면에 떠있던 홍설의 시간표를 응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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