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3월 첫 정규+오사카 팬미팅..일본 열도 '후끈'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B.A.P

그룹 B.A.P가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B.A.P의 첫 일본 정규앨범 ‘베스트. 앱솔루트. 퍼펙트(Best. Absolute. Perfect)’에는 신곡 ‘뉴월드(NEW WORLD)’, ‘킹덤(KINGDOM)’을 포함해 총 13 곡이 수록된다. 앞서 이들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 ‘워리어(WARRIOR)’, ‘원샷(ONE SHOT)’, ‘노 머시(NO MERCY)’, ‘익스큐즈미 (EXCUSE ME)’ 모두를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며 그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정규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된 단체 이미지 역시 열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팔근육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강렬한 눈빛으로 진정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다. B.A.P는 내일(5일) 오사카에서 약 5,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오는 2월 예정된 새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