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한인교회 목사가 두려움으로 증언을 피했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5년 12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어난 ‘독일 구마 의식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한인교회 목사는 제작진과 통화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 전화도 지금 도청되는지 모른다”라며 두려움을 내비쳤다.
이어 “독일의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이 사건에 대한 회의가 열리고 있고, 한국 교회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검찰과 경찰에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증언을 피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캡처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5년 12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어난 ‘독일 구마 의식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한인교회 목사는 제작진과 통화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 전화도 지금 도청되는지 모른다”라며 두려움을 내비쳤다.
이어 “독일의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이 사건에 대한 회의가 열리고 있고, 한국 교회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검찰과 경찰에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증언을 피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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