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응답하라 1988’이 결방된다.
tvN은 ‘응답하라 1988’의 결방에 따라 새해 첫날인 1일부터 3일까지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전편 방송을 결정했다. 또한 촬영장 뒷이야기를 담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등 특별판 방송도 함께 편성했다.
지금까지 ‘응답하라 1988’은 총 16회까지 방송됐다. 1일에는 1화부터 6화까지, 2일에는 7회부터 12회까지, 그리고 3일에는 13회부터 16회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tvN 측은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한주 결방을 결정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작가진의 대본 집필이 방송 초반보다 속도가 늦어지고 있고, 촬영 역시 이에 따라 지연되고 있어 한주 결방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한 배우 측은 텐아시아에 “아직 17회 이후 대본은 받지 못했다. 촬영 일정 역시 유동적이라 대본이 나오는 것에 맞춰 촬영에 곧바로 돌입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다양한 뒷이야기를 담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는 오는 2일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tvN은 ‘응답하라 1988’의 결방에 따라 새해 첫날인 1일부터 3일까지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전편 방송을 결정했다. 또한 촬영장 뒷이야기를 담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등 특별판 방송도 함께 편성했다.
지금까지 ‘응답하라 1988’은 총 16회까지 방송됐다. 1일에는 1화부터 6화까지, 2일에는 7회부터 12회까지, 그리고 3일에는 13회부터 16회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tvN 측은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한주 결방을 결정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작가진의 대본 집필이 방송 초반보다 속도가 늦어지고 있고, 촬영 역시 이에 따라 지연되고 있어 한주 결방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한 배우 측은 텐아시아에 “아직 17회 이후 대본은 받지 못했다. 촬영 일정 역시 유동적이라 대본이 나오는 것에 맞춰 촬영에 곧바로 돌입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의 다양한 뒷이야기를 담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는 오는 2일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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