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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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로 올불을 달성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가수 서주경이 출연했다.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신나게 음악을 즐겼다.

현장 리포팅에 나선 유희열은 20대 남성에게 “이 노래는 누가 가장 많이 부르냐”고 질문했다. 그는 “노래방에 가면 친구들이 불렀다. 꼭 잘 노는 친구들끼리 부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희열은 10대가 올불인 것에 놀라며 “10대들만 추임새 넣어 노래 부르자”고 제안했고 10대들은 “일부러 안웃는거 맞죠, 맞죠!”라며 함성을 질렀다.

이에 유희열은 “같이 음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부럽네요”라고 하며 “100불의 의미는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부를 수 있는 노래라는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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