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윤균상에 “무휼, 넌 누군가를 지키려 할 때 강해져” 격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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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윤균상을 칭찬했다.

오늘(29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은 부상을 입은 이방지(변요한 분)을 걱정했다. 부상 입은 이방지는 무휼(윤균상 분)에게 “어찌 알았어?”라며 대근(허준석 분)의 정체를 알게된 이유를 물었다.

무휼은 “연희 낭자가 너 자고 있는데 말하는 거 들었어. 낭자가 쓰러진 게 그날 우연히 그놈을 봐서 그런거야”라고 말하자, 이방지는 무휼을 바라보며 “넌 누굴 지키려 할 때 더 강한 것 같아”라고 칭찬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