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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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려한 유혹과 PD수첩이 결방한다.

29일 저녁 8시 55분부터 MBC ‘2015 방송연예대상'(이하 MBC연예대상)이 생중계되면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과 ‘PD수첩’이 결방한다.

이날 MBC 연예대상의 진행은 배우 한채아, 개그맨 김구라,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1년간 MBC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를 비롯한 커플들의 특별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에서는 간판 예능인 ‘무한도전’을 비롯해 ‘일밤-복면가왕’,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신흥 프로그램의 선전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까지 기존 예능들도 1년간 좋은 성적을 보여온 가운데 최종 낙점될 연예대상 수상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MBC 연예대상’은 29일 밤 8시55분부터 생중계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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