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박희본
박희본
배우 박희본이 과거에 이상형으로 잭 블랙을 꼽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희본은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삼국지’ 관우를 언급하며 “풍채 좋고 과묵한 사람이 좋다. 잭블랙 같은 사람도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두준은 “두 사람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박희본은 “특이한 케이스로 진짜 좋다”고 설명했다.

29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무한도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잭 블랙 측에 출연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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