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영철
김영철
김영철이 ‘MBC 연예대상’에서 입을 의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의상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올 한 해동안 안방에 웃음을 전달해 준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김영철의 수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사진과 함께 “#가봉 하는날 #시상식의상 #턱시도 준비 #가봉하니기분이좋은가봉가 ㅋㅋ ㅋㅋ저 옷이 어떻게 바뀔까??ㅋ #김영철 #힘을내요슈퍼파월”라는 글을 올리며 시상식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속 김영철은 단정한 검은색 정장을 입어 눈길을 끈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저녁 8시 55분에 시작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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