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사슬’로 남성미를 뽐냈다.
빅스는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을 열창했다.
이들은 한층 강렬해진 눈빛과 파워풀한 안무, 남성미 넘치는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매 음반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등장,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빅스는 ‘사슬’을 통해서도 도전 정신과 향상된 실력을 인정받았다.
8개월 만에 6명이 모인 ‘완전체’로 컴백해 안팎의 호평을 이끌어낸 빅스. 데뷔 4년 차를 맞은 이들은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이른바 ‘콘셉트돌’이란 애칭도 얻었다.
2015년을 화려하게 빛낸 빅스가 오는 2016년에는 또 어떤 색다른 변화로 화제의 중심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빅스는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을 열창했다.
이들은 한층 강렬해진 눈빛과 파워풀한 안무, 남성미 넘치는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매 음반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등장,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빅스는 ‘사슬’을 통해서도 도전 정신과 향상된 실력을 인정받았다.
8개월 만에 6명이 모인 ‘완전체’로 컴백해 안팎의 호평을 이끌어낸 빅스. 데뷔 4년 차를 맞은 이들은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이른바 ‘콘셉트돌’이란 애칭도 얻었다.
2015년을 화려하게 빛낸 빅스가 오는 2016년에는 또 어떤 색다른 변화로 화제의 중심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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