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앨범 ‘네추럴니스(Naturalness)’의 수빈과 아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멤버 우희와 세리에 이은 두 번째 티저 사진이다.
이번 사진은 지난 앨범의 섹시 콘셉트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파스텔톤의 니트와 코트를 입고 따뜻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영 또한 지난 앨범과는 다른 밝은색의 헤어스타일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두 멤버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달샤벳 우희, 세리의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수빈, 아영의 사진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추럴니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4월 발표한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4인조로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의 콘셉트와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와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달샤벳의 5주년에 맞추어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 의미 깊고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달샤벳의 5주년에 맞추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추럴니스’를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