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포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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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1월 컴백을 폭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25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포미닛이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그러나 컴백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포미닛은 세계적인 EDM 프로듀서이자 DJ인 스크릴렉스와의 작업 소식을 알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미닛이 목표대로 오는 2016년 1월에 컴백할 경우, 지난 2월 발표한 앨범 ‘크레이지'(Crazy) 이후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 그간 포미닛은 솔로 앨범, 웹드라마 출연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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