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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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새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로 가온 차트에서도 주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 한국어 버전은 가온 차트의 앨범 부문에서 12월 둘째 주(12월 6~12일) 주간 1위에 올랐으며, 중국어 버전도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싱포유’는 다운로드 부문 2위, 디지털 종합 부문 3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킹 엑소의 면모를 입증했다.

엑소의 더블 타이틀곡 ‘싱포유’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POP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12월 7~13일)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으며, 이미 엑소는 한국과 중국의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해 엑소의 저력을 확인시킨 바 있다.

더불어 엑소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불공평해(Unfair)’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엑소는 새 앨범 ‘싱포유’로 인기 행진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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