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18일 새 디지털 싱글 ‘니온 라이트(Neon Light)’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따뜻하면서도 진한 감성과 풍성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선보이는 ‘발라드’ 넘버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스카밴드인 킹스턴루디스카 멤버들이 연주에 참여,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를 더하고 있다.
리드보컬이자 작곡자인 나잠수는 이번 노래를 만든 배경에 대해 “얼스윈드 앤 파이어, 스티비원더, 조지 벤슨 같은 재즈와 팝의 경계에 있던 거장들의 비범하면서도 대중적인 문법을 구사해보고 싶었다. 이번 신곡은 그런 노력의 한 결실이다”고 밝혔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나잠수(보컬/댄스), J.J 핫산(댄스), 김간지(드럼), 지(베이스), 홍기(기타)로 구성된 디스코/훵크/소울 밴드다. 2006년 결성 초기에는 댄서 위주의 멤버 구성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2010년 현재와 같은 멤버의 진용을 확립한 이래로는 정통 디스코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밴드가 되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8일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25~26일에는 KT&G 상상마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그랜드 술탄 나잇 2015(GRAND SULTAN NIGHT 2015)’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크라노스
이번 싱글은 따뜻하면서도 진한 감성과 풍성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선보이는 ‘발라드’ 넘버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스카밴드인 킹스턴루디스카 멤버들이 연주에 참여,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를 더하고 있다.
리드보컬이자 작곡자인 나잠수는 이번 노래를 만든 배경에 대해 “얼스윈드 앤 파이어, 스티비원더, 조지 벤슨 같은 재즈와 팝의 경계에 있던 거장들의 비범하면서도 대중적인 문법을 구사해보고 싶었다. 이번 신곡은 그런 노력의 한 결실이다”고 밝혔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나잠수(보컬/댄스), J.J 핫산(댄스), 김간지(드럼), 지(베이스), 홍기(기타)로 구성된 디스코/훵크/소울 밴드다. 2006년 결성 초기에는 댄서 위주의 멤버 구성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2010년 현재와 같은 멤버의 진용을 확립한 이래로는 정통 디스코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밴드가 되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8일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25~26일에는 KT&G 상상마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그랜드 술탄 나잇 2015(GRAND SULTAN NIGHT 2015)’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크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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