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임수향1
임수향1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4분할 영상을 올려 화제다.

사진 속 임수향은 두꺼운 외투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다. 브이 동작으로 손을 흔들기도 하고 입을 모으기도 하며 마스크를 썼다가 벗었다가 하며 깜짝 놀라는 굴욕 표정을 보여줬다.

굴욕 표정에 불구하고 미모는 여전했다. 어떤 표정을 지어도 예쁘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갈색 머리와 정갈한 가름마가 임수향을 더 귀엽게 만들어 주었다.

임수향은 16일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