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스테파니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을 위한 근황 셀카를 올려 화제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왼손으로 사랑의 총알을 장전해 금방이라도 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고수하던 금발을 흑발로 바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독수리 모양, 만국기 모양, 인디언 모양 등의 패치가 붙어있는 청자켓과 목선까지 내려오는 탱크탑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기린처럼 긴 목과 잘 어울리는 초커도 눈에 띈다.

스테파니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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