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가맨
가수 조권이 김현성의 ‘헤븐(Heaven)’을 재해석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현성과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인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권은 돈스파이크가 편곡한 발라드 버전의 ‘헤븐’을 재해석해 열창했다.
조권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10대부터 40대까지 관객들을 비롯,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권의 무대가 끝나자 원곡자 김현성은 자리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슈가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600071419617-540x583.jpg)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현성과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인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권은 돈스파이크가 편곡한 발라드 버전의 ‘헤븐’을 재해석해 열창했다.
조권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10대부터 40대까지 관객들을 비롯,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권의 무대가 끝나자 원곡자 김현성은 자리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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