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국주가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이국주는 지난 2014년 활동 당시 힘든 일들이 많았다면서 “‘그만 나와라’, ‘적당히 해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회사도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런데 힘들다고 말하기에는 복에 겨운 사람이었다”라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국주는 “집에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말해줄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없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제동은 “국주야, 수고했다”라고 다독여 이국주를 다시 울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이국주는 지난 2014년 활동 당시 힘든 일들이 많았다면서 “‘그만 나와라’, ‘적당히 해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회사도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런데 힘들다고 말하기에는 복에 겨운 사람이었다”라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국주는 “집에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말해줄 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없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제동은 “국주야, 수고했다”라고 다독여 이국주를 다시 울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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