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오연서 측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5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면’이라는 전제로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연서는 극 중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가진 홍난 역 출연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연서 측은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오연서가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한다면 SBS 드라마에는 무려 10년 만의 출연이다. 최근 MBC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오연서가 10년 만에 SBS에 금의환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장진리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5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면’이라는 전제로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연서는 극 중 뛰어난 몸매와 얼굴을 가진 홍난 역 출연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연서 측은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오연서가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한다면 SBS 드라마에는 무려 10년 만의 출연이다. 최근 MBC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오연서가 10년 만에 SBS에 금의환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장진리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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