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국회의원 김상민의 자녀계획 바람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6일 결혼한 김경란-김성민 부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란은 김상민이 SNS에 올린 글을 두고 “나중에 보면서 ‘띄어쓰기가 잠깐만’ 이러면서 봤다. 저도 가슴이 찡했다. 고마웠다”고 전했다.
김상민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김경란의 눈치를 보며 “저희 나이를 생각해서 쌍둥이를 낳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란은 “그럼 육아에 도움을 줄 거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김상민은 무조건 도와줄 거라고 대답하며 쌍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김경란은 지난 10일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6일 결혼한 김경란-김성민 부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란은 김상민이 SNS에 올린 글을 두고 “나중에 보면서 ‘띄어쓰기가 잠깐만’ 이러면서 봤다. 저도 가슴이 찡했다. 고마웠다”고 전했다.
김상민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김경란의 눈치를 보며 “저희 나이를 생각해서 쌍둥이를 낳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란은 “그럼 육아에 도움을 줄 거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김상민은 무조건 도와줄 거라고 대답하며 쌍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김경란은 지난 10일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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