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9
예체능9
‘예체능’ 강호동이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무제한 급 8강전에 출전했다. 유난히 긴장한 모습의 강호동은 경기 초반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에 주도권을 뺏기는 모습을 보였다.

4초를 남기고 상대선수에게 유효를 뺏겨 그쳐를 선언당한 강호동은 마지막 3초를 남기고 깜짝 놀랄 안아올리기를 선언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누르기 기술에 들어가 기적같은 역전 한판승을 일궈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