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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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겨울에는 냉면을 먹으면 좋다고 추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코너에는 ‘미식가’특집으로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최화정이 “이 겨울 놓치고 지나가면 섭섭한 음식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돈 스파이크는 “냉면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겨울에 먹는 냉면은 역시 윗목에서 이를 덜덜 떨면서 먹어야 제맛이다”고 너스레를 떨자 홍신애는 “무슨 극기훈련이냐”며 웃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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