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8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무대 곧 올라가요. 잘하고 올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은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공연 리허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이 크게 적힌 이름표를 달고 있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날렵한 턱선이 지민의 잘생긴 외모를 부각시켜주고 있다.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런(RUN)’으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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