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청순부터 깜찍까지…역시나 최강 동안 "내일부터 심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최강 동안의 면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핑크핑크하게 다들 즐점맛점 공숑키들 오늘도 누나 일한다고 계속 일하고 싶당 내일부터 심심이가 할 것 같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점심시간 겸 휴식시간. 이 짧은 시간도 심심한데 내일부턴 얼마나 심심할까? 곰숑키들 밥 먹었니? 밥은 꼭 챙겨먹기 나는 계속 심심하기” 등의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분홍색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배우다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청순한 모습부터 깜찍한 모습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는 문근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이 출연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지난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