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노을, "대표곡 '청혼', 축가로 하루에 6번까지 불러봤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두데

노을이 대표곡 ‘청혼’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노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노을의 ‘청혼’ 라이브가 끝난 후 노을에게 “‘청혼’이 결혼식에서 축가로 많이 불린다. 유리상자와 쌍두마차다”라며 “하루에 몇 번까지 불러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우성이 형과 저 같은 경우에 하루에 6번까지 불러봤다”며 “중간에 오토바이를 2번 타고 이동했다. 거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가를 불렀다”고 답해 눈길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