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임당’ 문경에서 촬영 중. 절대미남 #송승헌. 남자셋 여자셋 이후 거의 이십년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추운날씨에도 스텝들 단역들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따뜻하다. 역쉬 최고 스타. 내년 방송될 #사임당 에서 멋진모습 기대하며 홧팅하자. #윤준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송승헌, 윤준성은 SBS ‘사임당’ 촬영 중 사극 복장을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남성미를 과시하며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