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제이
프로듀서 박진영에 유제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의 진출자와 함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제이는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과장 안 하고 말하겠다. ‘K팝스타’하면서 들은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극찬한 뒤 “그냥 유제이로 끝내지 말고 유제이와이피(유JYP) 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 역시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며 “(꿈에서)유제이가 YG 밀착오디션을 봤다. 우리의 첫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유희열도 가세했다. 그는 자신과 유제이가 같은 ‘유’씨임을 강조하며 “어디 유씨냐”고 능청스럽게 물었고 유제이는 못 알아듣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다른 심사위원들은 신경쓸 것 없다는 반응으로 견제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의 진출자와 함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제이는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과장 안 하고 말하겠다. ‘K팝스타’하면서 들은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극찬한 뒤 “그냥 유제이로 끝내지 말고 유제이와이피(유JYP) 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 역시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며 “(꿈에서)유제이가 YG 밀착오디션을 봤다. 우리의 첫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유희열도 가세했다. 그는 자신과 유제이가 같은 ‘유’씨임을 강조하며 “어디 유씨냐”고 능청스럽게 물었고 유제이는 못 알아듣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다른 심사위원들은 신경쓸 것 없다는 반응으로 견제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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